김미려ㆍ정성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미려ㆍ정성윤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김미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아 동생 곧 4개월, 둘째는 이름을 뭘로 할까나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김미려는 첫째 딸 모아양을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속사는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미려씨가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미려와 정상윤, 딸 모아는 지난해 MBN 예능 ‘함께 하는 자연 육아, 한 지붕 네가족’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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