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 이연희, 예능 고정 첫 합류…"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나도 궁금"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올리브 ‘섬총사2’ 이연희 티저/사진제공=올리브

올리브 ‘섬총사2’에 고정 패널로 합류하는 이연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연희는 “나도 내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궁금하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이다.

그러나 곧 섬살이를 준비하는 배우답게 “잠수도 가능하다. 칼질도 하고 바늘과 실로 꿰매드리기도 했다”며 뜻밖의 만능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해녀복을 입어야 하나?”라며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섬총사2’는 고정 예능에는 처음 출연하는 배우 이연희가 처음으로 야외 버라이어티에 도전한 데다 강호동과 남다른 케미를 뽐내는 이수근이 합류해 기대를 키우고 있다.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 등 세 사람은 섬마을 주민의 집에서 함께 생활한다. 이들이 각자의 신분을 내려놓고 섬마을에서 어떤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지 주목된다.

세 남녀의 섬 생활기가 그려질 ‘섬총사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