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누퍼. / 사진제공=위드메이
그룹 스누퍼. / 사진제공=위드메이
그룹 스누퍼가 지날달 26일과 6월 2일 각각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신곡 ‘튤립(Tulips)’을 비롯해 다양한 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스누퍼는 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스누퍼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인기를 확인했다”고 했다.

스누퍼는 일본에서 데뷔하자마자 타워레코드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내놓는 음반마다 오리콘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타워레코드 ‘일본 2017 K팝 수입 음반 TOP10’ 부분에서 엑소, 방탄소년단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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