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 (사진=t케스트)

이광기의 딸 연지가 당찬 매력을 발산했다.

3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연지가 캠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트렌디한 트렁크캠핑에 이어 스무살 연지의 성년의날을 기념하며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경민. 그는 연지에게 장미꽃과 향수를 건네주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나머지하나는뭔줄알아?"라고 말했따.

연지는 미소를 지으며“알지”라고 답하며 분위기가 한 껏 달아올랐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아빠 이광기에게“아버님잠시눈좀감아주세요!”라고 너스래를 떨었다.

광기는“우리 연지는 절제감이 있는 아이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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