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펀치투어’ 1화 네온펀치/사진=’펀치투어’ 1화 캡처
‘펀치투어’ 1화 네온펀치/사진=’펀치투어’ 1화 캡처
A100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그룹 네온펀치가 자신들의 SNS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예능 ‘펀치투어’에서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고 거리를 활보했다.

1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펀치투어’ 1화에서는 멤버들이 중국 상해로 투어를 떠난다. 네온펀치는 틴자펑 시장에 도착해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치파오를 골라 입고 나와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길거리로 나온 다연은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과 똑같다”고 말하며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네온펀치는 다연, 테리, 백아, 메이, 이안을 최종 멤버로 확정했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펀치투어’에서는 네온펀치 멤버들이 중국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좌충우돌 문화 체험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네온펀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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