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부부 오늘(1일) 득남 (사진=추자현 인스타그램)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득남했다.

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특히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씨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

우효광은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추우부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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