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Mnet ‘브레이커스’ 예고편 캡처 /사진제공=Mnet
Mnet ‘브레이커스’ 예고편 캡처 /사진제공=Mnet
Mnet ‘브레이커스’의 주영, 서사무엘, 페노메코, 미아, 후이가 결승 진출 ‘TOP4’를 가리기 위한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될 ‘브레이커스’에서는 TOP5의 준결승 무대가 공개된다. 결승을 앞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이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TOP5 뮤지션들의 각오와 함께 공연의 한 장면이 짧게 비춰졌다.

주영은 “나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자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목소리와 분위기가 돋보이는 무대를 예고했다. 페노메코는 “저와 같은 모든 청년들에게 이 곡을 바치고 싶다”며 보는 이들의 흥분을 자아낼 강력한 공연을 약속했다.

후이는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던 무대”라며 여성 댄서와 함께 몽환적인 커플 댄스를 추는 장면을 공개했다. 서사무엘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정말 진솔한 노래가 될 것”이라며 공연장에서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한다. 미아는 지금까지 자신의 독특한 색이 담긴 음악을 선보인 것처럼 이번에도 자신만의 감성을 짙게 녹여낼 예정.

제작진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며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노래와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 끝에 파이널에 진출하게 될 TOP4는 누구일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 등 다양한 실력을 겸비한 ‘멀티’ 뮤지션들이 각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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