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한올&크루셜스타 더블 콘서트 ‘각자의 밤’ 포스터 / 사진제공=컬쳐띵크㈜
한올&크루셜스타 더블 콘서트 ‘각자의 밤’ 포스터 / 사진제공=컬쳐띵크㈜
뮤지션 한올과 크루셜스타가 오는 7월 7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더블 콘서트 ‘각자의 밤’을 개최한다.

한올은 ‘다시, 봄날’‘당신에게’ 등의 앨범과 다양한 페스티벌 및 콘서트 참여 등 꾸준한 활동으로 그만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30일 싱글 ‘think ‘18’을 발표했다. 수록곡 ‘studio life(Feat. Jaeku, Beaver)’는 복합문화전시 ‘THINK : VAKER STUDIO’에서 정식 공개 전 선보였다.

두 아티스트는 ‘유학’이라는 곡을 통해 같이 작업했던 인연이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만남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이 콘서트에서는 늦은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는 감성적인 곡들을 라이브로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각자의 밤’으로 이루어진 사행시 이벤트가 펼쳐져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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