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스튜디오 앤 뉴
사진제공=스튜디오 앤 뉴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의 고아라, 김명수가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미스 함무라비’의 3회 시청률은 5.5%(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신설된 JTBC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다.

뿐만 아니라 ‘미스 함무라비’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극중 초임 판사 박차오름과 임바른을 연기하는 고아라, 김명수 역시 배우 화제성 부문에서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 함무라비’ 제작진은 1일 고아라, 김명수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하는 고아라와 진지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명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해 시선을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