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0권에 들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워너원 강다니엘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를 기록했다. 핫소스와 얼린 파를 즐겨 먹는다는 그의 독특한 식성과 맛깔스러운 시식평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딩입맛’이라고 밝힌 옹성우는 7위였다.

이날 강다니엘이 MC김성주 대신 세프들의 요리대결 현장 중계를 맡자 순간 시청자들의 시선이 몰리면서 최고 1분 시청률(이하 유료가입)은 전국 5.8%, 수도권 7.3%까지 상승했다.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또 10위권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진이 대거 포진했다. 1위는 2주 연속 김현우가 차지했다. 김현우와 직진 러브라인을 보여준 오영주 역시 2위 자리를 지켰다. 임현주(4위), 김도균(5위), 송다은(6위), 정재호(8위)는 5월 3주차에서 나란히 순위가 한 단계씩 하락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김도균의 마음이 임현주로 향하고 있음을 확인한 9위 김장미는 전주 대비 순위가 26계단 급상승, 합류 후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tvN ‘짠내투어’ LA 편에 엑소 찬열이 초특급 게스트로 동행하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월 21일부터 5월 27일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6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602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지난 28일에 발표한 결과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