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모모랜드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에게 악성 댓글을 남겨 피소된 누리꾼들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주이에게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주요 악플러로 지목된 인물은 4명 중 3명에 대해 경찰이 지방 검찰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이가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유포돼 당사자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며 “앞으로도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는 오는 6월 26일 컴백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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