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범진. / 사진제공=KG컴퍼니
가수 범진. / 사진제공=KG컴퍼니
2016년 MBC ‘듀엣가요제’에서 그룹 여자친구 유주와 듀엣 호흡을 맞춰 이목을 끈 범진이 가수로 데뷔한다. 오는 6월 3일 발매되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사랑이란건’을 통해서다.

범진은 ‘듀엣가요제’ 출연 당시 재치 있는 입담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30일 음원 발매 소식과 더불어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부잣집 아들’ OST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하는 범진은 ‘듀엣가요제’로 처음 방송에 출연한데 이어 음원까, MBC와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주현미, 배기성, 조은, 안세권, 레인즈 주원탁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부잣집 아들’ OST 주자로 나서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범진은 ‘사랑이란건’을 내놓고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