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바노프 ‘주마등’ 커버 / 사진제공=굿투미츄
지바노프 ‘주마등’ 커버 / 사진제공=굿투미츄
알앤비 뮤지션 지바노프(jeebanoff)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말 발매 예정인 지바노프의 EP 앨범 ‘주마등(走馬燈)’의 수록곡인 ‘Good Place’가 29일 먼저 공개된다. 동시에 앨범의 트랙 리스트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Good Place’는 ‘주마등(走馬燈)’의 주제를 대표적으로 그려낸 곡이다. 관계에 있어서 오는 혼란과 스스로 내린 결론이 맞은 선택이길 바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앨범 ‘KARMA’에 이어 ‘주마등(走馬燈)’도 지바노프가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주마등(走馬燈)’은 지바노프의 학창시절부터 어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앨범이다.

지바노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Good Place’의 티저를 공개했다.

지바노프는 오는 6월 16~17일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주마등(走馬燈)’의 수록곡들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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