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협회 낭만콘서트 6월 7일 개최…김흥국·전영록·이재민 등 출연
대한가수협회 2018 낭만콘서트 전국투어 두 번째 무대가 오는 6월 7일 저녁 7시 전남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영광군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 이번 공연에는 '80년대 가수왕' 전영록이 참여한다.

또한 김흥국 회장을 비롯, 이정석, 이재민, 지예, 우순실, 배따라기 등 7080 대학가요스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진행은 정광태가 맡았다.

'골목길'의 이재민은 최근 JTBC '슈가맨'에 소환돼 화제를 모았으며, 20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명품 작사가 지예의 첫 출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서울 ‘빨래골’에서 열렸던 낭만콘서트 개막 공연은 대성황리에 진행됐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