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협회 낭만콘서트 6월 7일 개최…김흥국·전영록·이재민 등 출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영광군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 이번 공연에는 '80년대 가수왕' 전영록이 참여한다.
또한 김흥국 회장을 비롯, 이정석, 이재민, 지예, 우순실, 배따라기 등 7080 대학가요스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진행은 정광태가 맡았다.
'골목길'의 이재민은 최근 JTBC '슈가맨'에 소환돼 화제를 모았으며, 20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명품 작사가 지예의 첫 출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서울 ‘빨래골’에서 열렸던 낭만콘서트 개막 공연은 대성황리에 진행됐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