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따마 / 사진제공=디바인채널
따마 / 사진제공=디바인채널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래퍼 기리보이의 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바인채널은 “따마가 기리보이의 앨범 ‘3곡’의 타이틀곡 ‘빈집’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3곡‘에는 ’빈집‘을 포함해 총 세 곡이 수록됐다.

따마는 프로듀서 중심 음반기획사인 디바인 채널의 프로듀서겸 싱어송라이터다.

기리보이는 따마의 피처링과 관련해 “독특한 개성과 빼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알고 있던 터라 따마와 함께 작업할 수 있기를 늘 고대하고 있었다. 앨범을 준비하며 곡을 모으는 과정 중 따마의 그루브와 톤에 딱 어울리는 곡이 나와서 부탁을 하게 됐고 따마의 피쳐링이 어울어진 곡 ‘빈집’이 올 봄 대중의 공감과 감성을 자아내길 바란다”며 밝혔다.

오는 30일 정오에 발표되는 따마의 첫 싱글 데뷔 앨범 ‘LIKE THAT(라이크 댓)’의 피쳐링 또한 래퍼 기리보이가 참여했다.

따마는 지난 11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 및 발매로 힙합 R&B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Sole(쏠)의 ‘Ride’의 프로듀싱과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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