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여성듀오 아이아이의 다연(왼쪽)과 은영/사진제공=에이치트랙
여성듀오 아이아이의 다연(왼쪽)과 은영/사진제공=에이치트랙
여성듀오 아이아이가 라이브 중 음이탈 실수를 했다.

아이아이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그룹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부르다가 음이탈을 냈다. 당황한 아이아이는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김신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라며 이들을 격려했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아이아이’ ‘아이아이 불장난’ 등이 올라 관심 받았다. 소속사 에이치트랙은 “목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를 급하게 불러 음이탈이 났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아이는 지난 1일 ‘모던 클래식’ 음반으로 데뷔해 어반 알엔비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난 이미 너야’로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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