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3편/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3편/사진제공=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장민과 스페인 3인방이 한국의 물맛을 제대로 봤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장민과 스페인 친구들의 수상 레저 체험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은 친구들과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스릴과 모험을 즐기는 스페인 친구들을 위해 장민이 선택한 것은 수상 레저였다. 스페인 4인방을 위해 준비된 놀이기구는 총 세 가지. 놀이기구를 하나씩 탈 때마다 점점 스페인 친구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사라졌다. 급기야 북한강 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게임까지 펼쳐졌다는 후문.

스튜디오에서 늘 잘 생기고 젠틀한 모습만 보여줬던 장민이 처음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자 김준현은 “장민 드디어 못생겨지네요. 갑자기 장민이 인간적으로 보여요”라고 말하며 친근감을 나타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