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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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 현장을 방문한 절친 엄지원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지원언니, 현장방문에 스텝들 양말까지..고마워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과 엄지원은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손예진이 두 팔로 엄지원을 꼭 안고 있어 두 사람의 절친함이 드러난다. 또한 안판석 감독과 정해인이 엄지원의 선물을 받고 활짝 웃으며 기뻐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손예진과 정해인이 출연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지난 19일 16회로 종영했다. 손예진은 극 중 30대 직장인 여성의 삶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받았다.

손예진은 영화 ‘지금 만나러갑니다’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 등에서도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엄지원은 현재 영화 ‘기묘한 가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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