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용국 / 사진제공=쎄씨
김용국 / 사진제공=쎄씨
김용국이 “사람들과 제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얘기를 노래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용국은 23일 공개된 한 패션 잡지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용국은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솔로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용국은 인터뷰에서 작사에 대해 “누군가 제 노래를 듣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는데’라는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프로젝트 그룹 JBJ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던 그는 “일 년 반의 시간 동안 처음 경험해본 것이 너무 많았다”고 했다. 이어 “그 시간을 되돌아보니 이런 경험들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팬들의 응원 덕이었다.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가사를 썼어요”라고 밝혔다.

김용국 / 사진제공=쎄씨
김용국 / 사진제공=쎄씨
김용국은 지난 22일부터 SBS MTV ‘더 쇼’에서 그룹 NCT의 제노, CLC의 예은과 함께 공동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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