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드라맥스·MBN ‘리치맨’의 김준면, 하연수/사진제공= iHQ
드라맥스·MBN ‘리치맨’의 김준면, 하연수/사진제공= iHQ
드라맥스·MBN ‘리치맨'(극본 황조윤·박정예, 연출 민두식)에서 김준면과 하연수의 초밀착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이유찬(김준면)은 김보라(하연수)에게 틱틱대면서도 은근히 챙겨주며 ‘츤데레’ 매력을 드러냈다. 또 김보라에게서 첫사랑 ‘김분홍’의 모습을 조금씩 발견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그러나 극 말미 이유찬이 과거의 인연으로 가까워진 민태라(김예원)와 키스를 나눠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졌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이유찬과 김보라는 한 공간에서 서로를 의식하고 있어 왠지 모를 핑크빛 분위기가 감지된다. 무엇보다 김보라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이유찬과, 이에 묘한 표정을 짓는 김보라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얽히고설킨 두 사람의 관계는 23일 오후 11시 ‘리치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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