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허경환, '짠내투어' 고정 멤버 확정...박명수·박나래·정준영과 新케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짠내투어’에 합류한 문세윤, 허경환/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tvN ‘짠내투어’에 문세윤, 허경환이 새로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짠내투어’의 기존 멤버인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과 새 멤버 문세윤, 허경환은 여행지 특성에 맞춰 다양한 조합으로 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여기에 새로운 규칙이 추가돼 더욱 재밌는 ‘짠내투어’가 기대된다.

문세윤은 26일 방송되는 LA 투어에, 허경환은 연이어 방송될 샌프란시스코 투어에 등장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다.

다수의 먹방 프로그램에 출연한 문세윤은 ‘짠내투어’에서 현지 음식을 맛깔나게 먹고 생생한 맛 표현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허경환은 그동안 ‘짠내투어’에 여러 번 출연하면서 멤버들과 돈독한 사이를 이어왔다. 기존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자와 설계자를 넘나들며 ‘짠내투어’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앞으로 짠내투어 2막이 펼쳐질 것이라 기대해도 좋다. ‘가성비 최고의 여행’이라는 ‘짠내투어’만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5명으로 늘어난 고정 멤버가 운영의 묘미를 발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오는 26일에는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문세윤, 찬열, 써니가 함께 떠난 ‘짠내투어’ LA편이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