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고독시’/ 사진제공=제이지스타
‘고독시’/ 사진제공=제이지스타
웹 예능 ‘고독한 시사회'(이하 ‘고독시’)에서 ‘2018 드림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담았다.

지난 21일 오후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티비 등을 통해 ‘고독시-레노버 요가730과 함께한 2018 드림콘서트’ 편이 공개됐다.

이날 ‘고독시’ 3MC인 장한별, 박은혜(으네무드), 김재인(재인)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드림콘서트’ 현장을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재인과 박은혜는 콘서트 장으로 가는 도중 특유의 패션센스를 공개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같은날 장한별은 패션보다는 선물 받은 노트북(레노버 요가730)과 새 신발에 비가 묻는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아이돌을 격하게 사랑하는 연상녀’ 콘셉트의 박은혜는 콘서트 포스터 속 라인업을 통해 아는 사람(?)인 헤일로를 발견해 격하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은혜는 또 무대를 꾸민 가수들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하는 영상을 예고하며 ‘고독시’ 다음 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며 방송을 끝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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