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보이(사진=방송화면캡쳐)

'복면가왕' 캠핑보이의 정체는 세븐틴 호시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의 연승을 저지기위해 나온 4명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에서는 캠핑보이와 피카소가 맞붙었다. 피카소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좌중을 감동시켰다.. 캠핑보이는 비의 '나쁜 남자'를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 결과 피카소가 캠핑보이를 64대 35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캠핑보이의 정체는 그룹 세븐틴의 퍼포먼스 팀 리더인 호시였다.

호시는 "댄스 담당 아이돌은 노래를 못한다는 편견을 없애보자는 생각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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