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아미…방탄소년단 'FAKE LOVE', 65개국 아이튠즈 차트 '싹쓸이'
방탄소년단은 19일 (오전 6시 기준)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등 전 세계 6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FAKE LOVE' 는 덴마크, 핀란드, 칠레 등 52개 지역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FAKE LOVE' 2위, 'Intro : Singularity' 6위 등 새 앨범에 수록된 11곡 모두 'TOP 20'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를 공개해 타이틀곡 'FAKE LOVE'로 국내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수록곡 줄 세우기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FAKE LOVE' 뮤직비디오는 5분이 넘는 분량에도 한국 가수 최단 기간 유튜브 조회수 1000만,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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