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김동준, 이서원 대타 결정 (사진=SNS)

‘어바웃타임’ 이서원의 대타로 김동준이 결정됐다.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측은 17일 공식발표를 통해 김동준이 이서원이 맞았던 조재유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어바웃타임’의 긴급한 일정에 맞춰 김동준은 모든 개인 일정을 취소하고 ‘어바웃타임’촬영에 몰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 김동준이 연기하는 조재유역을 연기한 이서원이 성추행 흉기 위협 혐의로 인해 급작스레 하차했다. 이미 촬영의 70%가 진행된 상황에서 이서원을 대신해 김동준이 투입되어 재촬영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