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심이영/사진제공=_SBS ‘해피시스터즈’ 방송 캡처
배우 심이영/사진제공=_SBS ‘해피시스터즈’ 방송 캡처


SBS ‘해피 시스터즈’ (극본 민연홍 한영미, 연출 고흥식)에서 심이영이 승진 부터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으며 꽃길 행보를 달리고 있다.

극 중 윤예은(심이영)은 TMO 그룹 입사 후, 직접 개발한 치약을 론칭하며 완판 행렬을 기록했다.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팀장으로 승진하는 등 ‘우먼 크러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

또한 지난 114화 방송에서 반전 전개를 이어갔다. 예은은 아이를 갖지 못하는 자신의 신체 조건때문에 형주(이시강)의 청혼을 쉽게 수락하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만성피로로 병원을 찾은 결과, 임신이라는 뜻밖에 사실을 알게 되고 기뻐했다.

팀장 승진부터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를 맞이한 예은이 앞으로 그 누구의 방해 없이 형주와 무사히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해피 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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