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정현. / 사진제공=문화인
가수 박정현. / 사진제공=문화인
가수 박정현이 오는 7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박정현의 소속사 문화인(文化人)은 17일 “박정현이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2018 원더 라이브(2018 WONDER LIVE)’라는 제목의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연말 공연 이후 약 7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문화인 관계자는 “박정현은 데뷔 20년 차에 접어든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다양한 곡을 부를 예정이다. 화려한 특별 공연까지 준비했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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