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엔플라잉의 멤버 유회승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MBC ‘복면가왕’에 대해 말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엔플라잉의 멤버 유회승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MBC ‘복면가왕’에 대해 말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MBC ‘복면가왕’ 출연 이후 워너원의 재환이 등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친구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어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엔플라잉 네 번째 미니 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유회승이 이같이 말했다.

유회승은 “재환이는 ‘나온 걸 봤다. 잘 했다’고 말했고 멤버 형들도 자랑스럽다고 했다”며 뿌듯해했다.

이에 이승협은 “회승이가 무척 자랑스러웠다. 회승이가 승승장구 하면서 3라운드까지 올라갔을 때 긴장 안하는 가왕도 목을 풀었다고 전해들었다”고 거들었다.

유회승은 “‘복면가왕’ 이후 저희 라이브 공연도 많이 보러와 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엔플라잉은 이날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로 컴백했으며 음원은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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