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이 오는 23일 발매하는 첫 싱글 음반 ‘오월애(俉月哀)’의 정보 일부를 공개했다. 아울러 16일 정오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도 시작했다.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월애’는 ‘슬픔의 시간을 마주하다’라는 뜻이다.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낸 가사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음반에는 80쪽이 넘는 사진과 멤버들이 직접 꾸민 친필 CD가 무작위로 넣어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의 랩 가사는 승우, 한세가 완성해 기대를 모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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