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 아늑하고 따스한 감성 돋보이는 두 번째 싱글 ‘꽃비’ 공개!
싱어송라이터 선하가 아늑하고 따스한 감성이 돋보이는 두 번째 싱글 ‘꽃비’를 공개했다.

5월, 비와 어울리는 감성의 곡 ‘꽃비’는 사랑이 지나간 후 이별이 남기고 간 그리움과 쓸쓸함에 대한 깊이 있는 가사로 이야기를 들려주듯 차분하게 감성을 풀어내고 있다.

첫 번째 싱글 ‘비나리는’과 미니앨범 ‘담시’를 통해 깊은 음악적 감성과 풍부한 색채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선하. 그는 이번 곡에서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과 베이스 연주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선하는 “꾸준히 가고 싶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뀔 때마다 많은 사람의 플레이리스트에 나의 감성이 스며든 곡들이 가득 채워지길 소망한다”고 앨범 공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하는 감성적 경계를 만들지 않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감성을 지는 보컬리스트다. 그의 노래는 따뜻한 색채와 섬세한 호흡이 더해진 감정의 흐름으로 마치 영화를 본 듯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