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잘 사는 지은씨' 박규영, 사랑스런 매력 담긴 비하인드 컷 大방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박규영 비하인드 컷/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배우 박규영의 ‘세상 잘 사는 지은씨’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의 종영을 기념해 촬영장에서 찍은 박규영(김지은 역)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지난 15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박규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컷 소리와 동시에 모니터 화면으로 달려가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찢어진 슬리퍼를 신고 바닥에 주저앉아 멍 때리는 등 의외의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자극하기도 한다.

박규영은 20대 여성의 직장 생활과 연애를 그린 ‘세상 잘 사는 지은씨’에서 리얼한 생활연기를 선보였다. 남자 주인공 정의제(박우진 역)와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쳐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세상 잘 사는 지은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규영은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레슬러’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21일 개막하는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