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심규선 ‘몸과 마음’ 음반 표지 / 사진제공=헤아릴 규
심규선 ‘몸과 마음’ 음반 표지 / 사진제공=헤아릴 규
새 음반을 발매한 가수 심규선이 “이 노래가 괴로운 몸과 마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규선은 지난 13일 새 미니음반 ‘몸과 마음’을 발매하고 이날 SNS에 “함께 해주신 분들의 재능과 도움에 의지해 또 한 장의 앨범이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노래들이 새처럼 날아가서 필요한 사람의 어깨에 앉기를 그래서 향기를 불어넣고 괴로운 몸과 마음을 일으켜주길 바랍니다”고 적었다.

‘몸과 마음’은 심규선이 작사·작곡한 6곡과 연주곡 6곡을 수록하고 있다. 심규선은 음반을 통해 위로와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음반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판매처인 예스24 주간 음반 판매 순위 10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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