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골든차일드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하 ‘2018 드림콘서트’)에 데뷔 후 처음으로 올랐다.

4만 5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무대 위에 선 골든차일드는 이날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데뷔곡 ‘담다디’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너라고’를 새롭게 편곡한 스페셜 곡을 선보였다.

골든차일드는 본 공연에 앞서 레드카펫에 청량한 하복 교복 패션으로 섰다. 골든차일드는 “말 그대로 꿈의 콘서트라 진짜 꿈꾸는 기분이다. 항상 TV에서만 보던 무대 위에 직접 설 수 있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오늘 골드니스들 덕분에 엄청 신났다. 비가 오는 대도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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