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짝미쳐도좋아 서우 (사진=방송캡처)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서우가 자신만의 독특한 미식에 빠져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서우가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미식철학을 공개했다.

서우는 남산 등산을 위해 일찍 일어나 준비를 했다. 등산이 끝나고 텀블러를 꺼내 휴식을 취하는데 그 안에는 뜨거운 도가니탕이 있었다.

대식가의 면모도 보여줬는데, 친구와 음식점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식사와 음료가 나오자 음료를 한 번에 원샷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주문한 짬뽕을 그릇 째 들고 국물을 마시기도 했다.

SBS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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