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윤보미/사진=웹예능 ‘마구의 신’
윤보미/사진=웹예능 ‘마구의 신’
지난 해 여름 ‘시속 100km 시구 도전’이라는 신선한 주제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웹예능 ‘마구단’ 제작진이 돌아온다. 웹예능 ‘마구의 신-마구단 외전’을 통해 다시 한 번 ‘꿈의 100km 시구’ 도전에 대한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마구의 신’에서 꿈의 재도전을 펼칠 주인공은 바로 ‘뽐가너’ 에이핑크 윤보미. ‘마구의 신’은 보미의 야구를 향한 열정과 도전에 임하는 진정성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해줄 전망이다.

이번 재도전을 위해 제작진은 국가대표 코치 정민철을 필두로 김창렬의 연예인 야구단과 여자 사회인 야구팀까지 그야말로 ‘어벤져스 시구 코치 군단’을 준비했다. 그리고 아직 공식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깜짝 놀랄 만한 인물이 코치 군단에 합류했다.

이미 5월 10일 100km 시구 재도전을 마친 ‘뽐가너’ 윤보미의 시구 결과는 오직 제작진의 카메라에만 담겨 있기에 ‘마구의 신’ 본편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마구의 신’은 오는 15일 화요일에 카카오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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