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제공=마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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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혁수가 맥주 달인으로 거듭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에서다.

이날 방송은 커스텀 특집으로 진행된다. 네 명의 MC는 패션 아이템과 각종 액세서리, 맥주까지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본다.

최근 녹화에서 청일점 권혁수는 커스텀 수제 맥주 펍(Pub)에 도착해 잔뜩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찜질방과 주유기가 결합된 독특한 시스템에 감탄하며 “집에 들여놓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권혁수는 다양한 수제 맥주를 고르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또 쌓아온 맥주 지식을 대방출했다. 권혁수는 ‘맥주 반 거품 반’의 잔 따르기 고급 기술을 시전해 구재이를 감탄하게 했다.

나아가 이날 촬영에서 권혁수는 ‘나만의 커스텀 패션템 만들기’라는 미션을 받자마자 자신의 전담 스타일리스트인 서수경을 즉석에서 섭외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섬세한 ‘트렌드세터’이자 ‘팔색조 능력자’의 면모를 뽐내는 권혁수의 매력이 5회 방송에서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며 “자타공인 라이프스타일 고수 권혁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5회는 이날 오후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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