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남주. / 사진제공= JTBC 공식 페이스북
배우 김남주. / 사진제공= JTBC 공식 페이스북
배우 김남주가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9일 김남주 소속사 더퀸에이엠씨는 “김남주가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종영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앵커 역을 맡아 호응을 얻은 터라 ‘뉴스룸’ 출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남주는 ‘미스티’ 방송 당시 아나운서 못지않은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아울러 6주 연속 TV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고, 지난 3일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손석희 아나운서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많았던 만큼 두 사람의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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