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패션앤 ‘팔로우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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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야식·과식한 다음 날에는 지압 신발을 신고 러닝머신을 뛴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될 ‘팔로우미9’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낮에 놀래? 밤에 놀래?로 꾸려져 ‘이른 아침부터 심야까지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장희진·김남희·이수민은 낮 팀이, 전혜빈·손수현·리지는 밤 팀이 돼 각각의 시간대에만 누릴 수 있는 놀이법을 소개한다.

‘팔로우미9’ 제작진은 “양 팀 모두 평소 방송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이색 장소들을 찾아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매회 이어지는 양 팀의 신경전도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MC들의 뷰티팁도 공개된다. 낮 팀은 자신들의 목욕 필수템을, 밤 팀은 자신만의 부기 빼는 법을 전수한다. 특히 전혜빈은 과식하거나 야식을 먹은 날 지압 신발을 신고 러닝머신 위를 걷는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한다. 여배우들의 고충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팔로우미9’은 8일 오후 9시 패션앤을 통해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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