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tvN ‘둥지탈출3’에서 김지영이 “갈소원이 의지가 많이 됐다”고 밝혔다. 8일 방송에서다.

염은률, 갈소원, 김지영, 이믿음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김지영이 처음으로 총무를 뽑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총무를 하게 됐다.

김지영은 “솔직히 소원이가 의지가 됐다”며 “정신적으로 힘들 때는 믿음이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행 내내 티격태격한 이믿음에게 “‘내가 총무 역할을 맡아 부담이 된 것 같은데 너가 도와줘서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며 고마움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믿음도 서로에게 의지가 됐다고 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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