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머슬여제 4관왕' 등극한 배우 최은주가 몸매를 약 3개월만에 만들었다고 알려진 가운데 화제가 되고 있따.

최은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럽지만 공개한다"며 운동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최은주는 1월 21일부터 5월 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동에 전념해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은주는 인바디 결과 사진을 함께 올리며 "체중변화 -7.1Kg, 근육량 +1.3Kg, 체지방량 -8Kg, 체지방률 -14%, 내장지방레벨 -4레벨"로 몸이 바뀌었다고 자세한 수치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은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바디 프로필 촬영. 촬영 끝났으니 난 또 풀메하고 첵관으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짐작케 한다.

한편, 지난 4월 27일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미즈비키니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6일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는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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