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포스터
사진=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포스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수 850만 명에 가깝게 모으며 역대 외화 개봉 2주차 최다 누적 관객수 동원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8,498,319명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역대 외화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최다 관객 기록까지 다시 한번 경신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7,011,605명이다.

더불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역대 외화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모두 새로 경신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늘(7일) 9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역대 최다 예매량(122만 장)및 역대 최고 예매율(97.4%),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등을 자랑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다.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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