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배우 차인표가 고민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차인표와 멤버들이 재활병원에서 공연을 하기로 한 옹알스 멤버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오프닝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를 준비하던 중 차인표와 멤버들은 간단하게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차인표에게 “살면서 후회한 일이 있나?”라고 물었고, 차인표는 “지금 ‘옹알스’ 다큐를 왜 제작한다고했나 후회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차인표는 “노벨상 받은 사람이나, 위인들만 다큐를 찍는 건 아니다. 다큐를 토? 재미, 정보, 감동을 다 줘야하는데 ‘내가 그렇게 만들 자격이 있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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