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사진제공=티캐스트
홍서범이 딸 석희의 소개팅 상대에 만족감을 보인다.

오늘(6일)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홍서범의 딸 석희의 소개팅 모습이 그려진다.

의문의 캐리어를 끌고 친구들을 만나는 홍서범 딸 홍석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빠 홍서범은 “소개팅하러 가는데 왜 여행용 가방을 가져가?”라며 놀란 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에 MC들은 소개팅을 하러 홍콩도 갔었고, 1박 2일 소개팅도 했었다며 홍서범을 더 놀라게 한다. 소개팅을 하러 가는 날 캐리어를 끌고 등장한 석희는 무슨 이유에서 친구들을 만났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 연알못 홍석희의 첫 소개팅남도 공개된다. 모든 이들의 궁금증을 샀던 소개팅남의 모습이 보이자 스튜디오에서는 뜻밖의 축제가 열린다. 소개팅남의 프로필을 본 MC들과 아빠들은 다 같이 일어나 “축하합니다” 노래를 부르며 석희를 응원한다. 아빠 홍서범은 얼굴이 빨개지며 “왜 이렇게 사윗감으로 보이지?”라고 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첫 소개팅을 하게 된 석희는 성공적인 소개팅을 할 수 있을까.

‘내 딸의 남자들3’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