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80505_뉴이스트 W_가로size500
180505_뉴이스트 W_가로size500
그룹 뉴이스트 W가 특별한 봄 소풍을 떠났다.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L.O.Λ.E RECORD B-Side)’를 통해서다.

지난 4일 뉴이스트 W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7화에서 멤버들은 봄을 맞아 피크닉을 즐겼다. 미세먼지 주의보로 인해 실내에서 신개념 봄 소풍을 펼쳐 신선함을 더했다.

뉴이스트 W는 텐트, 돗자리, 다양한 간식거리 등 피크닉 필수품들을 준비한 것은 물론 화사한 옷을 입고 들뜬 기분을 드러내는 등 실내임에도 봄 소풍 느낌을 물씬 풍겨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김밥을 싸고, 샌드위치를 만드는 등 직접 3단 도시락을 준비하며 아옹다옹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김밥을 처음 만들어 보는 멤버 아론의 남다른 김밥과 렌의 하트 샌드위치로 웃음 폭탄을 터트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JR과 백호는 심혈을 기울여 과일을 준비, 과일 칸을 예술적으로 꾸미고 ‘사과 안의 오아시스’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등 자부심을 드러내 귀여움을 뿜어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뉴이스트 W는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예고를 통해 젠가, 할리갈리, 보물 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내 다음 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