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단짠오피스’
사진=MBC 에브리원 ‘단짠오피스’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의 신소율, 주새벽, 강다현 세 여배우가 아이스크림으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8일 처음 방송되는 ‘단짠오피스’ 여자 배우 3인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신소율, 주새벽, 강다현 세 사람은 한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있는 신소율의 독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 신소율은 아이스크림 맛에 놀란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그녀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소율은 아이스크림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두 눈을 감은 채 달콤한 맛을 음미하고 있다.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그녀의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리얼 맛집 드라마이다.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등을 실존하는 맛집의 음식을 통해 설명하고 풀어나가는 색다른 방식을 취한다.

‘단짠오피스’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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