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엠카운트다운' 통해 'LATATA(라타타)' 첫 선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여자)아이들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3일 처음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 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ATATA(라타타)’를 공개하며 정식으로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LATATA’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LATATA’는 사랑에 빠진 여자가 상대를 위해 춤을 추겠다는 마음을 ‘LATATA’라는 추임새로 표현한 곡이다. 전소연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여자)아이들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소연을 비롯해 미연, 수진, 우기, 슈화, 민니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6명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다.

(여자)아이들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