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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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한 그룹 신화 에릭, 이민우, 신혜성이 3일 공식 SNS에 인증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은 “훈훈한 촬영 현장”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에릭, 이민우, 신혜성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의 호흡이 빛난 훈훈한 촬영 현장”이라며 “동해안에서 펼쳐지는 ‘도시어부’와 신화의 대결은 오늘(3일) 오후 11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신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를 들고 있는 에릭을 비롯해 이민우, 신혜성과 ‘도시어부’ 출연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도시어부’에 출연한 이민우는 신화 멤버들과 두 번째 등장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신화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인 혹은 단체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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