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하룻밤만 재워줘' 재밌게 보셨나요?"..출연 소감 '눈길'

한보름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이 '하룻밤만 재워줘'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배우 한보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룻밤만재워줘 재밌게보셨나요오. 스페인에서 따듯한 가족분들을 만나면 손수만든 선물을 드리고싶어서 4일동안 밤새워 만들었던 부채에요.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운게 많아요.. 다음주에도 본방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보름이 직접 만든 부채와 노리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부채 3000원 노리개 3000원 한지포장지 2개 2000원 끈 500원!! ㅎㅎ 그리고 따듯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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