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과 그룹 여자친구 (사진=DB)

음원강자 박효신과 여자친구의 신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30일 오후 6시 박효신은 신곡 ‘별 시(別 詩)’을, 여자친구는 여섯 번째 미니음반 ‘타임 포 더 문 나잇(Time for the moon night)’을 각각 발매했다.

이날 박효신의 ‘별 시’와 여자친구의 ‘타임 포 더 문 나잇’의 타이틀곡 ‘밤’은 각각 엠넷과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또한 박효신의 ‘별 시’는 벅스 2위, 지니 3위, 멜론 4위, 네이버 5위, 소리바다 6위를 차지했으며 ‘밤’은 소리바다 7위, 멜론 8위, 지니 9위, 엠넷 14위, 네이버 12위를 기록했다.

한편 박효신의 ‘별 시’는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줄 박효신만의 호소력 짙은 노래가 잔잔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이 느껴진다.

여자친구의 ‘밤’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티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격정적이면서도 아련한 콘셉트를 담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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