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ㆍ조우리, 공개 열애 4개월만에 최근 결별
공개 열애 중이었던 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최근 결별 했다.
오늘(30일) 다수의 매체보도에 따르면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우리가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이 최근 헤어져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것으로 확인 할수 없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교제를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신현수와 조우리는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신현수는 최근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얼굴을 알린 후 '마녀의 법정'에서 진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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